개인정보 유출하는 연수주공3단지 청소아줌마

 

얼굴을 완전히 가려 알 수 없지만
아마도 연수주공3단지 청소 아줌마 99.9%

 

얼굴은 복면으로 가리고 괴성을 지르며 어디선가 튀어나오면 무섭져

 

시각은 아침 7시입니다.

 

아파트 청소 근무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
뭐 하러 그렇게 일찍 와요?

 

보통 출근시간 9시?

그런데 이 때 시각은 7시입니다.

 

보니까 정규직도 아니에요. 얼마든지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데 제대로 한 게 하나도 없으면서 최저시급 법령 들먹이며 반강제로 임금부터 올렸다는...

 

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나타나서는 사진 찍는 겁니다.

 

상대방 동의 없이 상대방 찍었으니까 도촬 아닌가요? 날씨 그렇게 안 더웠어요. 그런데 지 얼굴은 철저히 가리고 참 야비해요.

 

왜 함부로 사진 찍냐니까 자신이 사진 찍는다고 말했으니까 된 거래요. 언제?

 

말도 안 되는 공주병.

그럼, 죽인다 하고 진짜 죽이면 무죄인가요?

말 같은 소리를 해야죠.

 

그런데 사진만 찍은 게 아니었어요.

혹시나 했는데 역시나

 

생전 말 건 적도 없이 지나치던 할머니가 시비를 거는 거에요. 나의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거 카메라 들이대니까 도망질

(다음에는 더 잘 촬영할게요. 그래도 1층 로비에 CCTV만 3대에요. 정면샷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.. )

 

영상 보면 아줌마가 어디다 연락하는데

(어떻게 청소아중마들이랑 똑같은 패션 스타일. 저 나이대라고 다 저렇게 입지 않거든요? 촌스러 ~)

 

오비이락 - 청소아줌마들이랑 채팅 90%

정황상 청소 아줌마가 내 신상정보 유출 확률 99.9%

 

그 시각 채팅 등, 폰 데이타 이력 낱낱이 공개하셔야 할 거에요.

 

불만이 있으면 정당하게 절차를 따라야지 비겁하게 나이 먹고 뭐 하는 거래요? 

 

품위 있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럴 일도 않았겠지만 사람 사진은 함부로 찍고 신상유출, 명예훼손 하면서 지 이름없는 잡초가 아프다고 노래해요.

 

보니까 또 새로 싹 다 잔뜩 심었으면서 말도 안 되는 엄살

 

훨씬 더 먼저 번에 있던 내 화분이랑 화초는? 땅속에 있어서 안 보였던 거지 뿌리 싹 다 뽑으셨더만? 그건 공용재산 훼손 아닌가요?